폴라리스그룹 소개

We grow ownership on integrity and fundamentals

기본을 지키는 사람이 자율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우리는 동료의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믿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뛰어난 전문성과 직업 윤리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며, 조직의 규범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우리가 누리는 자율은 기본을 지키는 사람에게서 시작됩니다.
    기본은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각자의 판단을 존중하게 하는 토대입니다. 이렇게 쌓인 신뢰를 기반으로 자율과 책임이 균형을 이룰 때, 구성원은 더 몰입하여 오너십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자율과 방임은 다릅니다. 개인의 독단적 행동이나 책임 회피는 용인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행동이 조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며, 스스로의 판단에 책임지는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Every decision begins with the customer and our mission

모든 의사결정은 고객과 목적(Why)에서 출발합니다

  •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주어진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와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그 질문은 언제나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서비스 여정을 만들기 위한 목적과 연결됩니다.
  • 고객 경험은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이며, 우리가 조직으로서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각 개인이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조직의 목표에 기여하는 것이며, 이는 곧 고객 가치로 이어집니다.
  •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는 반드시 고객 가치에 집중되어야 하며, 고객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을 이끕니다.

We value transparency and commit to shared decisions

핵심에 집중해 투명하게 소통하고, 합의된 결정은 함께 따릅니다

  • 우리는 일을 위한 일을 지양하고, 본질에 집중한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형식보다 간결한 대화와 명확한 메시지가 더 큰 가치를 만든다고 믿습니다.
  • 구성원 간 의견이 다를 때도 이를 회피하지 않고, 솔직하고 투명한 대화를 통해 더 나은 결론을 찾아갑니다.
    이러한 논의는 오랜 시간 쌓아온 상호 신뢰와 존중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 물론, 모든 결론이 개인의 생각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논의 끝에 정해진 결정이라면, 합의된 결정을 존중하고 실행하는 태도가 우리를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We work as one team, beyond roles and boundaries

직무 경계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 협업합니다

  • 개인과 부서의 직무 영역을 넘어, 우리 조직의 미션을 최우선 가치로 둡니다.
    나의 일이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 기꺼이 나서서 돕고, 동료의 전문성을 존중하며 문제를 함께 해결합니다.
  • 동료 간의 관계는 수평적으로 존중하면서도, 각자의 역할과 책임은 분명히 합니다.
    리더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명확히 방향성을 설정하며, 구성원은 결정된 바를 성실하게 따라 팀의 목표를 완수합니다.
  • 이러한 협업은 단순한 역할 분담을 넘어, 서로의 관점과 경험을 연결하여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개인의 성취보다 조직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협업의 모습입니다.

We move with flexibility, built on stability

안정성 위에서 유연하게 나아갑니다

  • 우리는 속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은 아닙니다. 그러나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 우리의 절차와 체계는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 안에서 가능한 한 작은 단위로 빠르게 시도합니다. 새로운 기술과 방식을 열린 태도로 받아들이며, 안정성과 유연성의 균형을 맞추어 나갑니다.
  • 이러한 작은 시도들을 통해 얻은 피드백은 학습으로 이어지고, 이는 더 큰 개선과 성장을 만들어냅니다. 처음부터 완벽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실행과 학습의 선순환을 중시합니다.